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어제(1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천500원으로 이전 여섯 차례 증자 당시 가액보다 30% 할증됐습니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가 보여온 고속 성장세와 혁신성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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