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없는 식음료 가격 인상

Q. '소줏값 6천원' 논란…가격 인상 제동 걸리나?

A. 주류 제품 가격 인상 제한될 전망
A. 주류, 출고가 대비 세금 비중 50%…기재부 영향↑
A. 정부도 물가 상승 통제 의지 보일 듯


Q. 곡물가 하락에도 식품 가격 줄인상…배경은?

A. 가격 인상 대부분 21~22년에 진행
A. 추가 인상 중이나 거의 마무리 단계
A. 4분기 실적 부진한 종합식품 업체 중심
A. 전 분기 대비 곡물가 하락…전년비 부담 여전
A. 물류비·인건비 등 제반 비용 부담도 지속


Q. 올해 곡물 가격 전망은?

A. 지난해 곡물 생산 양호
A. 美 농가 소득 역대 최고 수준
A. 농기계 업체 '존디어' 실적 연일 서프라이즈
A. 기상이변 이슈만 없다면 추가 하락 예상
A. 음식료 업체들 상반기까지는 원가 부담 이어져


Q. 식품업계, 수출로 돌파구 찾나?

A. 음식료 기업들 하이브리드 성격 있어
A. 국내 시장에서는 가격 인상으로 실적 개선 도모
A. 라면·제과 등 해외 시장에서 고성장
A. 가격 인상 + 해외 성장 모멘텀 기업들 주목


Q. 농심, 사상 첫 매출 3조원 돌파…올해 전망은?

A. 올해 3분기까지 가격 인상 수혜 지속 전망
A. 미국 2공장 가동률 상승…3공장 기대감 커져
A. 최선호주: 농심·롯데칠성


Q. 올해 백화점 실적 전망 엇갈려…평가는?


Q. 면세점 이익 개선, 언제쯤 가시화되나?

A. 송객수수료 정상화 위한 힘겨루기 지속
A. 지난해 4분기부터 1분기 부진한 실적 보일 것


Q. 中면세점, 인천공항 입찰 참여…국내업계 영향은?

A. 노이즈는 될 수 있지만 입찰 가능성 낮아
A. 관세청과 중국 면세점, 이해관계 없다고 판단


Q. 편의점 업계, 오프라인 유통채널 주도권 잡나?

A. 가성비 소비와 가심비 소비의 공존
A. 즉석식품 등 고마진 제품 중심 매출 성장
A. 기존점 3~4% 성장, 신규점 포함 시 7~8% 성장


Q. 유통주 투자전략 및 최선호주는?

A. 최선호주: 호텔신라
A. 편의점 관련주 BGF리테일 선호


김정욱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음식료/유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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