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으며, 합격자는 9월에서 10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전동화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이라면서 "10년 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 만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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