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오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를 엽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삼삼데이 준비물량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을 10% 더 늘린 가운데 다음 달 1∼5일 냉장 삼겹살 등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도 삼삼데이를 맞아 슈퍼와 반값 삼겹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는 또 온라인에서도 5일까지 삼겹살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산·수입 삼겹살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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