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기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3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오늘(24일) 전자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이 가운데 유재훈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약 51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 사장은 19억 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등 총 51억5천389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어 조동철 국무조정실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50억1천857만 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4억54만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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