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속세 과세 체계와 부동산 세제 개편을 위해 조세개혁추진단을 출범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임시 조직 4개를 신설하는 국무총리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되는 조세개혁추진단은 상속세 체계를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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