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23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41표·반대 7표·기권 32표로 가결했습니다.
미국과 유렵연합이 중심이 돼 추진한 결의안에는 한국 정부도 이름을 올렸고 총회에서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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