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서 일정 기술 수준 이상의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하게 한도를 설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은 현지시간 23일 한미 경제안보포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도의 의미에 대해 앨런 차관은 "기업들이 반도체 셀을 쌓는 적층 기술을 어느 수준에서 멈추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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