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는 4월에서 5월사이에 지난해 사업보고서 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중점 점검 사항으로 기업공시 서식 작성 기준의 준수 여부와 회계감사인에 관한 공시 여부, 내부 통제 공시 여부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사업보고서 점검을 거쳐 기재 미흡 사항은 업체 및 감사인에게 개별 통보해 자진 정정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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