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ESG금융, 혁신금융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금융제도의 개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17일) 오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ESG 금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ESG 금융 추진단을 통해 공시·평가·투자로 이어지는 ESG 금융제도 전반에 대해 본격적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금감원도 이날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진단 및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혁신금융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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