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에 약 7만6천가구가 참여하겠다고 신청해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천100 가구를 최종 선정하는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총 7만6천51 가구가 지원해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역점사업인 안심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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