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13일) 설 민생 대책과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류성걸 국민의힘 경제안전화특별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성수품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서민들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 11일 기준으로 16개 성수품 전체 가격이 전년 대비 2.5%p 하락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안정화 방안 관련해선 "금리 상승으로 매수세는 사실상 실종됐다"며 "부동산 시장이 어수산한 틈을 타 전세 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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