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보랭 파우치/ 컬리 제공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자체 개발한 보랭 종이 파우치가 '2023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이커머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가 한 해 동안 발표된 혁신적이고 우수한 포장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세계 38개국 228개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컬리와 CJ제일제당의 김치 패키징, 리사이클 페트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리본 패키징 등이 수상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