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약 4천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오늘(13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 주식 4천30억 원을 순매수해 3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80억 원 순매도했으나 코스닥 시장에서 4천61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는 상장채권 4조310억 원을 순회수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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