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연초부터 고금리 채권을 대거 사들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순매수한 채권 규모는 약 1조1천730억 원입니다.
전체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규모에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달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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