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11일)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오는 3월 시작해 9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에서 최적의 노선을 도출해 국토교통부·서울시·김포시 등 관계기관과 노선 계획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어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건설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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