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경제가 '토끼굴에 빠진 상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11일) 발표한 '2023년 경제키워드 및 기업환경전망'에 따르면, 향후 한국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장기 저성장의 토끼굴에 빠져 기존 방식과 전략이 통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로 끌려들어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황경인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규제 개선, 차세대 기술개발 지원, 인력 양성 등 기초 체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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