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GTX협의회 구성

국토교통부가 오늘(11일)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12일 협의회 첫 회의에서 GTX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원활한 GTX 사업 진행에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고 논의할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