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11월 E
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실무조직인 E
SG팀을 구성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E
SG위원회에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직접 참여하고, E
SG 경영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항을 심의·의결합니다.
보상위원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임직원 보상정책 설계 등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플
레이하며 기부를 실천하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 등 차별화된 E
SG 사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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