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공무원과 방문객이 얼굴인식으로 정부청사를 출입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모바일 공무원증과 얼굴인식 기술을 연계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청사 입주직원은 공무원증을 태그하지 않고도 출입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청사는 방문객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등 실물 신분증과 실제 얼굴을 대조해 얼굴 정보를 등록한 뒤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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