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음료점이 갈수록 늘어 10만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전년 말보다 17.4% 증가한 9만9천 개로 역대 최대입니다.
커피·음료점은 2018년 말 4만9천 개에서 2021년 말 8만4천 개로 늘었고, 지난해 말 10만개에 근접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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