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BMW 군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삼천리 모터스 BMW 군포 서비스센터는 약 1만2천434m2 면적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이뤄진 경기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시설입니다.
방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하며 단순한 서비스센터를 넘어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시설로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BMW 군포 서비스센터는 16개의 판금 워크베이, 12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기차 전문 정비 공간, M 모델 전용 'M 퍼포먼스 개러지' 최고 수준의 BMW 마스터 테크니션 및 전담팀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 등을 통해 차량 종류와 정비 난이도에 따른 정비 품질을 보장합니다.
이 외에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책임 정비를 위한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 소모품 교체 차량에 대한 2시간 내 출고 보장 서비스, 사고 수리로 입고 시 일반 정비까지 함께 진행 가능한 '원-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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