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0.8원 내린 1,268.6원으로 마쳤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274.3원에 개장했으나 정오 무렵 낙폭을 키우며 1,260.2원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오후 들어 전날 종가 부근으로 반등했습니다.

미국 민간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게 개장 직후 달러화 강세 요인이 됐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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