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섬유패션업계의 금융·인력 지원을 위해 올해 1조 2천500억 원 규모의 시설·운영 자금을 대출해 줍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6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섬유패션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해 친환경 섬유 개발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외국 인력 고용제도 개선과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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