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늘(6일)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ETF를 이달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국내외 변수로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자산배분 수요가 늘어났다"면서 채권형 ETF의 상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가격평가가 가능한 국내채권 전체 종목 중 'AA-이상 등급' 및 '잔존만기 3개월 이상'의 종합채권들로 구성되며, 국고채, 통안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 국내 발행 채권의 다양한 섹터에 분산 투자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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