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어제(5일)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책가방 구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선물 세트는 책가방 외에도 보조가방, 축하카드와 함께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새로운 첫걸음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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