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구조조정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전체 인력의 10%를 해고하고 특정 지역들의 사무실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구조조정 계획으로 14억∼21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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