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라 제공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내일 아동 한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자라 한복 컬렉션은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를 위한 생활 한복 컬렉션입니다.

두루마기가 연상되는 외투·카디건·조끼, 마고자를 재해석한 셔츠, 조거핏 누빔 바지는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또 조바위로 활용 가능한 목도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자라는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한복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다채로운 색감을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자라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토끼 딱지 키트, 세뱃동 봉투 세트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열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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