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은 304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산업부는 "튼튼한 제조업 기반과 외투 지원제도 강화, 규제 혁신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