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특별한 행사 없이 한 해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CEO가 평소 간담회나 소셜미디어 등으로 구성원과 수시 소통하고 있고,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특성상 한 해의 시작을 별도로 기념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달 중 온라인 전체 회의 '컴패니언 데이'를 열어 올해 사업 계획과 비전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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