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지수는 56.5로 전월보다 0.5포인트 내렸습니다.
전통시장은 54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체감경기 모두 석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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