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6개월 연속 위축됐습니다.
오늘(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로 전월 49보다 하락했습니다.
수요 부진과 화물연대 파업으로 배송 시간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