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오늘(1일) YG는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였습니다.

양현석은 이 영상에서 총괄 프로듀서 직책을 달고 베이비몬스터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양현석은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있다"며 베이비몬스터를 소개했습니다.

YG는 이날 베이비몬스터 7명 멤버들의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 자세한 프로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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