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늘(28일)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서 ▲ 직무 전문성 ▲다양성 확보 ▲내부통제 강화 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젊고 역량있는 경영리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직관리 역량을 고려해 경영기획, 기업, 디지털, ICT, 경영지원, 연금사업, 정보보호, 준법감시 등 각 분야별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28일)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경영진 (신규 선임 8명)
경영기획그룹, 김기흥 부행장(종합기획부 본부장) 신규 선임

기업그룹, 김윤홍 부행장(경기서부본부장) 신규 선임

디지털전략사업그룹, 임수한 부행장(디지털전략부 본부장) 신규 선임

ICT그룹, 황인하 부행장(ICT기획부 본부장) 신규 선임

경영지원그룹, 용운호 부행장(대기업 강북본부장) 신규 선임

연금사업그룹, 박의식 상무(퇴직연금사업부장) 신규 선임

정보보호본부, 윤준호 상무(마두역 지점장) 신규 선임

이영호 상무(준법감시부장) 신규 선임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