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늘(28일) '제3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한국 사회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래인구추계 주기를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합니다.
또한 통계 활용도 제고를 위해 코시스(KOSIS), SGIS(통계지리정보서비스), 국가지표체계 등 대국민 통계서비스 사이트를 통합해, 2027년부터 '원포털'로 서비스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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