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지원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의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오늘(28일) 오전 출범식에서 "건설뿐 아니라 방산, 플랜트, 원전, 디지털, 관광, 문화까지 연결하는 국력의 총체적 진출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