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오늘(28일) 인도·태평양 지역외교 전략인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최종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보고서는 법치주의와 인권 증진 협력, 비확산·대테러 협력 강화, 포괄안보 협력 확대 , 경제안보 네트워크 확충 등 9개의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윤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말씀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인태에 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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