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사장 "새해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서초구 소재 강남교보타워 다목적홀에서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송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송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우리가 속한 업의 고객과 협력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파하자'는 미션 아래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마스턴투자운용 송년 시상식에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실장과 부대표급 시상자들과 각 상의 수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방역 지침상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다른 임직원들은 화상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회사 발전에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공로상과 장기근속상을 시작으로 올해의 본부상, 올해의 팀상, 모범직원상, 펀드관리시스템 명칭 공모상 등의 수상식이 차례대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사측은 올해부터는 ESG 시상도 신설했습니다.

ESG 경영의 실천을 전사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ESG공로상과 ESG우수부서상으로 나눠 시상을 단행했습니다.

ESG공로상은 ESG 경영의 초석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길의 경영부문 부사장이 받았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 ESG 리포트 발간, ▲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 '마스턴 ESG 아카데미' 운영, ▲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 물품기부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