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20조 원의 세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법인세 개편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3조 7천억원의 세수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한 종부세 개편에 따른 세수 감소 규모는 6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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