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6개 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기획재정부는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올해 7∼9월 사이 해외직접투자액은 166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해외직접투자액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영향이 정점을 찍었던 2021년 1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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