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연임 성공…"기존 경영진 전원 연임"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자리를 유지하는 등 한국금융지주가 기존 경영진을 전원 연임시키기로 했습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내년 1월 1일 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며 오늘(26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9년부터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연임이 확정되며 임기가 1년 더 늘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전략기획실, 경영관리실 등 지주 내 실장 전원을 연임시켰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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