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30/ 국순당 제공
국순당이 전통주인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백세주 30'을 3만병 한정 출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옛 문헌에서 찾은 방법을 기반으로 술을 빚었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재료 함량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세주 30의 용량은 500mL이고, 알코올 도수는 기존 백세주(13%)보다 높은 15%입니다.

한편, 지난 1992년 출시된 백세주의 누적 판매량은 7억병을 넘겼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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