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내년 1분기까지 거시경제를 안정화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내년 1분기까지 금융시장 안정 등 거시경제 관리와 물가 안정 등 민생 경제 회복에 최대한 집중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출 활성화에 힘쓰고, 노동과 교육, 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금융과 서비스, 공공 등 3대 경제혁신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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