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당선됐습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협회는 협회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65.64% 득표율로 서유석 후보자를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까지 3년입니다.
이날 선거는 총 385개 정회원사 중 244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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