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24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집회 장소인 동화면세점·숭례문·삼각지역 앞에는 이른 오전 대형 무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일대에는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은 당일 안내 입간판 53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약 180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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