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51개를 새로 지정해 오늘(23일) 공고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들 기업이 창의와 혁신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문화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3년간 지원할 방침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문화서비스 기획 기업과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기업, 문화예술 사업을 하는 기업 등이 선정됐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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