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초콜릿가공품과 떡류, 가공두부 등 29개 식품유형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오늘(23일) 공개했습니다.
식약처는 내년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1일 23개 식품 유형 80개 품목에 이어 이날 29개 식품유형 10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약처가 품목별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통해 정한 잠정 소비기한을 말합니다.
식약처는 2025년까지 제도 안착을 위해 소비기한 참고값 제공을 계속해나갈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