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권고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당정이 오늘(22일) 국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연 협의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정부는 당정 논의를 토대로 내일(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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