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용지표 둔화 예상에…정부, '일자리TF' 구성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TF는 내년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용지표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고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TF를 통해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일자리 과제 발굴·협의, 주요 일자리 사업 추진사항을 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