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서비스 사용량이 급증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장애 방지를 위한 집중 대응에 나섰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로 홍역을 치른 카카오는 비상근무 체제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 태세를 다지고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등도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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